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넷째 날
(마 26: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마 26:18)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마 26:19)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 26:20)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 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마 26:21) 저희가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마 26:22) 저희가 심히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내니이까 (마 26:23)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마 26:24)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 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하였느니라 (마 26: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가로되 랍비여 내니이까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마 26: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마 26: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마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 26:30) 이에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 (마26:17-30)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 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요 13: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요 13: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요 13:5)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요 13: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요 13: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요 13:8)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요 13:9)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 뿐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요 13: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요 13: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요13:1-11)
고난주간 - 목요일
우리는 어제 주님께서 침묵의 날을 보내셨음을 성경에서 보았습니다. 온갖 많은 말들 속에서도 주님은 오히려 하나님과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기를 원해서 별다른 행적을 남기지 않으셨는데 우리는 그래서 이 날을 침묵의 날이라 부른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오늘은 고난 주간에서도 참 의미 있는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베드로의 부인을 말씀하시고, 겟세마네 동산으로 올라가시는 일정이 오늘에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22장에서는 주님께서는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식사를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성 안 에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따라가 선생님께서 네게 하시는 말씀이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고 하십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유월절 음식을 먹을 객실이 어디냐? 물어 보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자신의 집에서 유월절을 지내시겠다는 주님의 말씀에 자신의 집에 공간을 내어주는데 이 곳이 바로 마가 요한의 다락방임을 우리는 사도행전1장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미 예루살렘성에 들어가실 때 나귀를 타고 오셨기에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셨음을 아시고 제자들을 보내신 것입니다. 주가 쓰시겠다 하라!
오늘 본문에서는 주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드시면서 떡을 가지고 축복하신 뒤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잔을 가지시고 축복하신 뒤 "이것을 다 마시라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한 공동체임을 확인하는 아주 귀한 예식입니다. 성찬식은 우리에게 매우 귀중한 영적인 체험을 주십니다. 이것을 행할 때 마다 주님을 묵상하고 기념하고 고난에 동참하여야 합니다. 카토릭-화체설 장로교-영적 기념설(쯔빙글리, 칼빈, 루터)
그리고 나서 주님은 요한복음13장에 기록된 것처럼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친히 수건을 허리에 동여매시고 제자들의 발을 다 씻기셨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섬기는 모습은 정말 귀한 모습입니다. 이 귀한 섬김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는 더욱 형제를 사랑하고 섬기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모든 절차를 마치신 주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찬미를 하면서 감람원으로 가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인 마26에 보시면 그 다음에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버릴 것이라 말씀을 하십니다.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이 주님의 말씀에 베드로는 마26:33 다 버릴지라도 나는 버리지 않습니다. 35절에 죽을지언정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결국 베드로는 저주하며 맹세하노니 나는 그를 결코 모르노라 눅22:61절에는 주님께서 베드로 보시니.... 베드로의 통곡. 자신을 살펴 보라. 믿음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가? 환경에 따라 믿음이 흔들이지 않는가?
(교훈) 1. 주님은 침착하셨다. 마지막을 정리 하셨다. - 분주하지 않았다. 제자들을 다독거리시고 기도하러 가셨다.
2.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 발을 씻김과 자신을 주는 모습(성찬식) -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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